전선주 변호사가 법관으로 임명되었습니다.

전선주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육군법무관으로 복무한 후 의정부지방법원, 서울회생법원 등에서 판사로 재직하였습니다. 

이후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를 거쳐 법무법인 선경에서 대표변호사로 왕성하게 활동하였다가 이번에 판사로 임명, 다시 법원으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.

저희 법무법인 선경의 식구들은 전선주 변호사와 함께 한 동안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. 떠나는 이를 보내는 심정은 아쉽습니다만 그가 앞으로 이 사회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석별을 고합니다. 

전선주 판사님의 앞길에 무궁한 영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.